위(Wee)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지원 '마음의 구급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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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4.29 | 조회수 |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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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 위(Wee)센터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적 위기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화․문자․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의 상담을 실시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 살피기에 힘을 쏟고 있다. ‘마음의 구급상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자칫 우울과 불안이 높아질 우려가 있는 우리 아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급상자’에는 가족대화카드, 보드게임, 클레이, 간식세트, 위생용품, 24시간 모바일상담 및 위(Wee)센터 이용 안내,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의 정성어린 손편지 등 마음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물품들로 구성하였다. ‘마음의 구급상자’는 관내 위(Wee)센터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에게 4월 20일(월)부터 2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요령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완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장 박숙자는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준비 한 ‘마음의 구급상자’를 통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 관내 학생·학부모님들을 응원하며, 일상이 정리되고 정상화 될 때까지 힘을 낼 수 있도록 위센터가 더 가까이 다가가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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