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2019.7.15.(월) 15시부터 17시까지 관내 초,중학교 교장, 교감, 업무 담당교사와

방과후마을학교 기관 담당자 40여명이 모여 풀뿌리교육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고산면, 소양면 지역 초중학교 5개 학교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우리 마을의 아이들은 우리가 함께 키우자'라는 지향을 가지고 지역의 마을협동조합인 온누리살이와 소꿈사에 위탁 운영을 맡기고 학교와 마을에서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과후학교 교육프로그램 및 주말 방학중 방과후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기관인 풀뿌리지원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을과 손잡고 함께 아이들을 키워가는 곳, 마을이 학교이고 학교가 마을인곳,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완주형 마을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학교와 마을 기관의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