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과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이 주최한 2018  꼼지락 문화예술+ 대규모 공연 - 숲속 오케스트라가 2018.7.6.(금)10:10, 완주문예회관에서 실시 되었다. 이 공연은 전북푸른학교 외 9개교의 학생과 교사 475명이 관람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공연을 위하여 삼례중앙초등학교의 학생 20명은 6월 초 부터 캠프와 개인지도를 통한 협연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고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멋지게 공연을 마쳤다.

  글로리아스트링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그리그(홀베르크모음곡 Op.40),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레오폴트 모차르트(장난감교향곡), 클라우스 바젤트(캐리비안 해적)을 연주하였고 앵콜곡으로K-Pop을 두 곡 연주하여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