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 청원연수 행복한 동행 ‘더디가도 함께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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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8.04.06 | 조회수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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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박숙자 교육장은 2018.4.2.(월)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청원연수 ‘4월 아침나누기’ 시간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 강사는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장인 송경태씨로 전북의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는 점자책과 소리책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1급 시각장애인으로는 최초로 4대 극한 사막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년 간 책 100권을 읽고 년 1권의 책을 집필할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험가이자 수필가이며 시인이다.
“장애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없을까?로 인식전환을 해야 한다. 장애인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무관심이며 과잉 친절은 오히려 죄다”라고 했으며 “장애인을 평범하게 봐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숙자 교육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삶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도전을 이뤄낸 송경태 관장님이야 말로 이 시대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빛을 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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