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 연수 개최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은 올바른 장애인식개선과 장애학생 인권 보홀ㄹ 위하여 7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관내 유․초․중학교 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완주교육지원청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최세민 교수를 초빙하여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 및 및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이어 국립특수교육원 인권보호팀 명경미 연구사의 ‘장애학생인권보호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연수에 참석한 교원 및 상설모니터단원 위원들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과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폭넓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앞으로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학생 인권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덕임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학교,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각자의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고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에 따른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