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완주군 예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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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0.05.12 | 조회수 | 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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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청(교육장 김동복)에서는 제28회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 완주군 예선대회를 11일 삼례초등학교(과학그림, 로봇과학, 전자과학)와 삼례동초(기계과학, 로켓과학), 그리고 교육청(탐구토론)에서 열었다. 이 대회는 완주군 관내 초․중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과학적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고취는 물론 창의적 탐구력을 높여서 과학적 소질 계발과 함께 미래 과학기술 인력을 육성할 목적으로 실시되어 영역별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완주교육청은 지난해 전라북도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해 전 종목에서 11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 한 바 있다. 연중 과학적 탐구태도와 학생과학발명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완주관내 초․중학교의 드높은 열의는, 2008년부터 봉동초에 발명교실을 설치하여 완주지역의 발명교육의 분위기를 고취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본선대회에 전라북도대표 1팀을 진출시켰고, 상관초를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에서 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6명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 완주교육청 과학담당자는 ‘이번 탐구대회에 참가한 팀들의 열의는 완주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은 전국 어느 곳보다 높을 것이다’고 하면서 ‘과학의 힘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높은 참가열의와 높은 탐구수준은 관내 모든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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