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교육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학교측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학교규모에 비해 돌봄교실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1학년 위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학교주변에 온누리지역아동센터가 있지만 그곳도 수용학생이 정해져 있어서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것을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도시지역의  경우 방과후학교 예산의 경우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더 증설하고 싶어도 여유 교실이 없다 보니 지금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최대치라고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2019년도에 2학년이 되는 자녀의 경우 2학년 첫걸음 지원사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학교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녀가 2학년이 되면  담임선생님께 상담해보시고 2학년 첫걸음 지원사업과 교육복지 관련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