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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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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7기 전북체육고등학교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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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07.02 조회수 95

 

전북체육고 2학년 박

  먼저 가장 재밌었던 활동은 역시 '집 와이어' 활동 이였던 것 같습니다. 볼 때는 느려보여서 시큰둥 했는데, 직접 타보니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바람도 느끼면서 하늘에서 산 풍경을 보니 훨씬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지도 해주시던 선생님 입담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도 잘 안 듣고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 할 재밌는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다른 팀 와도 저녁에 나무에 등을 켜주세요! 정말 귀여운 추억이 생겼어요.)

 

전북체육고 2학년 원

 집라인 탈 때 조금 무서웠다. 애들이랑 소통도 많이 하고 예전에 비해 친해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산이어서 공기도 좋고 풍경도 예뻤다.                   

 

     전북체육고 1학년 김

 작년에도 이곳 수련원에 왔었는데 그때는 중학생이라 체험을 별로 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고등학생이 되어보니 이곳에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다 내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활동은 집와이어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이유는 다른 수련원에서는 이런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크리에이션도 서로 협동하며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 

 

전북체육고 3학년 김

  학창 시절 처음으로 와 본 수련회다. 내가 살면서 해보지 못한 것들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밌겠다고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듯 모든 프로그램이 재밌었다. 집 와이어는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무서웠지만 막상 타보니 정말 스릴 넘쳤고, 인성 교육도 나를 알아가고 남을 칭찬하며 자신을 더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고, 저녁 레크리에이션도 단합심과 협동심을 필요로 한 승부욕을 자극했기에 반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고 잘 몰랐던 다른 학생들의 매력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두 번째 날 오전 클라이밍과 국궁도 내가 해보고 싶었던 두 가지라 배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정말 의미가 깊었다. 좋은 경험을 해서 너무 행복했지만 내가 체험하지 못한 다른 프로그램을 시간이 부족해서 못한 게 너무 아쉽다.그래도 수련회에 대해 다른 사람한테만 전해 들으며 부러워만 했던 내가 많은 체험들을 하며 재미를 느끼고 경험을 채워가니 정말 의미 있었고 나에게 오래 기억되고 추억이 될 것 같다. 

 

전북체육고 1학년 한

  수련회에서 재밌었던 것은 집와이어다. 그 이유는 높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것이 놀이 기구를 타는 거 같아서이다.  수련회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레크리에이션이다. 느낀 점은 반끼리 단합을 하면서 미션을 성공할 때 재미있었다. 기억에 남는 것은 급식이 맛있다. 남은 시간까지 다치고 말고 재밌게 놀고 가고 싶다.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은 사람도 많고 그래서 힘드실텐데 잘 도와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북체육고 3학년 1반 노

  수련회에 와서 해보지 못한 체험이나 활동들을 해서 색다르고 즐거웠다. 집와이어는 무서울 것 같았지만 타보니까 풍경도 아름답고 높은 곳이라 재밌었다. 또 인성교육을 통해 나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반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친해지고 가까워진 계기가 되어서 행복했다. 그리고 다음날 국궁이랑 클라이밍을 했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 좋은 경험,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 나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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