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유로운 수련회는 매년마다 빠짐없이 오고 싶다고 생각한다.

전북중학교 3학년 안채은

 저번 연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도 벗지 못하고 자유롭지 못한 생활이 지금보다 더 많았지만, 이번 연도에는 마스크 착용도 해제되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있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저번과 변함없이 지도 선생님들은 재미있으셔서 활동을 할 때 지루할 틈 없이 첫 번째 날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아쉬웠다. 이렇게 자유로운 수련회는 매년마다 빠짐없이 오고 싶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급식이 와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북중학교 2학년 이지후

 이번에 처음으로 친한 친구들과 수련회를 같이 왔는데, 생각한 것보다 시설도 너무 좋고, 숙소도 깨끗해서 수련회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급식이 와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너무 너무나도 좋은 곳이기에 다들 어서 팔로미~~!

같이 밥을 먹으며 얘기도 하다 보니 선배들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도 되어서 정말 좋았다.

전북중학교 1학년 김하나

 가끔가다 나는 선배들과 더 친해질 수 없는 건가?라는 의문도 들고 더더욱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배구부와 댄스부들이랑 1박 2일로 오니까 정말 소중하고 재밌는 추억이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오고 싶다. 오늘 했던 여러 가지 활동도 조금 힘들고 땀이 났지만, 그것도 재밌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했고 같이 밥을 먹으며 얘기도 하다 보니 선배들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도 되어서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