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규25기 전라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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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경기 | 등록일 | 23.07.21 | 조회수 | 270 |
3학년이라 수련회에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하고 나니 그런 생각은 사라지고 ‘오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라고등학교 3학년 윤신휼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에서 1박 2일간 간부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시설과 친절한 선생님들, 구성지고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2일간의 수련회를 더 즐겁고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학년이라 수련회에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모든 프로그램을 하고 나니 그런 생각은 사라지고 ‘오길 잘했다’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많은 선생님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 간부수련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셔서 모두 다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 전라고등학교 2학년 채재영 먼저 방 지정을 받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들어와 있는 3개의 이층침대에 감동했다. 친구들과 이렇게 완벽한 숙소는 처음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쾌적했고 화장실이나 이불이나 다 좋았다. 처음에는 국궁체험을 했는데, 국궁과 양궁을 비교하며 국궁에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고 재미있고 알기 쉽게 안전하도록 설명해 주시고, 직접 옆에서 안전하게 지도해 주셔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손이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모두 토너먼트를 우승하여 주몽의 후예 타이틀을 얻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잘하고 싶다는 열정이 들었다. 그리고 모험활동을 했는데 비록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셔서 모두 다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 처음 집라인부터 마지막 점프까지 스릴이 넘치지만 안전한 활동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숙소부터 활동까지 모든 게 새로웠고 재미있던 수련회였다.!!! 전라고등학교 1학년 안찬 오늘 클라이밍 A, B, 집라인, 자유낙하 등을 하며 자신의 겁을 극복하며 한계를 조금은 뛰어넘은 것 같다. 국궁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활을 잘 쏘시는 어떤 분들이 있으신지 알게 되었다. 국궁을 쏘면 우리나라 활을 쏘는 법과 활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방학식이라고 일찍 집에 가는 것보단 이러한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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