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캠프4기 전주아중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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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3.05.23 | 조회수 | 326 |
클라이밍은 팔뚝이 아팠지만 완등했을 때 온몸에 전율이 울렸다. 전주아중중학교 3학년 김영은 1박 2일 동안 흔히 겪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재밌는 경험을 한 것 같다. 첫째 날에 한 모둠별 대전은 서먹했던 1, 2학년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협동심과 단합력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때에는 강사님 진행도 너무 재밌었다. 활동 중 고무줄 넘기, 꽥 게임, 무게 맞춰오기, 데시벨 게임 등이 있었는데 그중 특히 고요 속의 외침이 너무 재밌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우리 아중중에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지닌 인재들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둘째 날에 한 클라이밍은 팔뚝이 아팠지만 완등했을 때 온몸에 전율이 울렸다. 국악 수업에서는 전통 무용을 배웠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숙소 시설도 침대가 있어 편히 잘 수 있었고 밥도 맛있었다. 숙소 근처 바람개비가 있는 산책로에서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맘에 들었다. 밤에도 반짝반짝하니 예뻤다. 좋은 경험을 해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국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참여해 춤을 추는 게 흥겨운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전주아중중학교 2학년 김예슬 처음 왔을 때 낯선 곳에서 자는 건 처음이라 많이 걱정 됐었는데 도착하고 강당에 모여서 규칙들 설명해 주실 때 유쾌하게 진행해 주셔서 긴장이 풀렸었어요. 제가 집에서는 밥을 잘 안 먹고 학교 급식을 싫어해서 이번에도 굶고 가면 어떡하지 했는데 밥도 다 너무 맛있게 나와서 좋았어요. 국궁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게 없었는데 직접 체험해 보고 양궁보다는 국궁에 더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자는 생활관도 아늑하고 친구들 선배 후배들 다 사이좋게 지내서 재밌는 1박 보냈고 클라이밍을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우연히 체험해 보고 재밌는 시간 가진 것 같아요. 국악도 한국 국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참여해 춤을 추는 게 흥겨운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다음에도 꼭 오고 싶은 곳이에요. 다 같이 놀고 친해질 수 있는 경험이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 전주아중중학교 2학년 이다은 5월 21일 22일 1박 2일 동안 실장 부실장 학생자치회 임원들끼리 가는 워크숍에 가게 되어서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다 같이 놀고 친해질 수 있는 경험이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 그리고 어제 모험활동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국궁과 학년끼리 협동심을 가지고 하는 게임들을 해서 순간 모험활동 대신 하는 프로그램인 것을 까먹었다.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도 친절하신 거 같고 학교 선생님들도 많이 와주셔서 행복한 워크숍을 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오늘은 스포츠 클라이밍과 무용하는 날이었다.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팔에 힘을 많이 써야 돼서 어려웠는데 이번 건 난도가 있어서 많이 힘들었고 팔도 아팠다. 하지만 한번쯤이야 이런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용하는 시간이었다. 가서 뭐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약 한 달 전에 유명했던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췄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같이 추임새도 하면서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오고 싶다. 넓고 좋은 환경이 반겨주어 너무 좋았다. 전주아중중학교 1학년 이진희 처음 도착했을 때 산이라서 너무 힘들었지만 넓고 좋은 환경이 반겨주어 너무 좋았다. 입교식을 하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셨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이 가장 재밌었고 문화상품권도 많이 얻어서 좋았다. 1박 2일 동안 나중에는 하지 못할 경험들을 많이 한 것 같고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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