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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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1.04.12 | 조회수 | 277 |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학부모입니다. 어느날 아이가 문제집을 가져와 채점을 해달랍니다.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순간 열장이 넘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학이지만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모두 계산하고 점검해주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아이에게 물으니 시험을 보더라도 채점은 학교에서도 선생님께서 하지 않고 아이들끼리 교환하여 채점할뿐...피드백도 골라 한두개만.. . 무엇이 어떻게 틀리고 어떻게 바로 잡아야하는지, 이 학생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선생님이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래서는 아이들을 안다고 말할수 없지 않나요? 그 옛날 60~70명학생들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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