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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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민숙 | 등록일 | 20.11.26 | 조회수 | 230 |
SBS방송에서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역사 속의 그날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데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실 이야기들이 수많은 시간이 흘러서 나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깝다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사실 기사가 나가지 못하게 불리한 것은 숨기고, 약자는 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살아가야하는 불쌍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우리 약자들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불쌍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TV방송에서 보여지는 것 전부가 다 아닙니다. TV에서 보는 드라마, 예능 등 즐거움만 보고 희희낙낙하며 즐거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죽느냐 사느냐 생존문제로까지 심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왜곡된 정보로 무관심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바빠서 자세한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튼 서로 잘 도와주고 잘 챙겨주면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연속으로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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