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어울림학교 학부모연수(4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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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인아 | 등록일 | 19.10.29 | 조회수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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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의 즐거운 소통의 장 마련
군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화) 오전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연수(4회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군산 구도심에 위치하여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학교와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 31일(금)에 ‘기질 유형에 따른 자녀 진로 상담법’이라는 주제의 1차 연수, 6월 27일(목)에 ‘ 우리 집을 아름답게-키친타올 만들기’라는 주제의 2차 연수, 9월 24일(화) ‘즐거운 소통의 장-가죽공예체험’의 3차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네 번째 연수이다. 군산 관내에는 군산구암초 외 9개의 초·중학교의 원도심학교, 나포초 외 9개의 초·중학교가 어울림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각 학교의 개별적 특징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원도심과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에는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자녀와의 따뜻한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장 김완순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를 통해 자녀의 감정을 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오늘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어울림학교 학부모로서 다양한 주제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학부모연수를 개설해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도심·어울림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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