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들의 직업체험 큰 행사 열려" -2017 아리울 작은마을장터 직업체험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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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기 | 등록일 | 17.07.13 | 조회수 | 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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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7월 13일(목) 회현중학교 강당에서 ‘2017년 아리울 작은마을장터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산의 농촌지역에 있는 작은 학교(나포중, 임피중, 대성중학교)가 연합으로 운영해 온 1학기 자유학기제 관련 공동 교육과정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건강한 직업의식과 진로의식을 길러주기 위해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나포중, 임피중, 대성중학교 전교생과 회현중학교 학생 100여명 등 총 1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회현중 현악 오케스트라의 작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역사체험, 3D 프린터 및 목공예 샤프펜 체험, 창작요리 등 학생들의 관심과 평소 활동을 반영하여 진로의식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은 작은 학교간 자유학기제 관련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상호간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거라고 기대하였다. 주광순 교육장은 중학교 시기의 진로의식이 매우 중요하며, 농촌지역의 작은 학교이지만 학교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바른 인식과 창의적 사고력이 향상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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