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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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5.08.03 | 조회수 | 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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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3일부터 8월14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8월3일(월)부터 7일(금)까지는 군산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하는 체험활동 및 문화여가 활동프로그램인 「형제·자매 통합프로그램 소·나·기(소중한 나와 너의 이야기) 」프로그램에 2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8월10일(월)부터 14일(금)까지는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14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참여하여 바른 직장 예절 및 생활태도 함양과 여가활동을 위한 「진로인성예절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소나기 프로그램은 원예교실, 뮤직팡팡, 레크체육과 요리교실등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고, 프로그램 마지막날에는 서천 국립생태원에서의 체험활동도 계획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부모에게는 '성격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란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의 성격에 대해 알아가는 "에니어그램연수'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진로인성예절학교는 여가&스포츠, 위생관리, 작업기능훈련 및 의복관리와 생활요리 등의 내용을 담은 자기관리 교육도 이루어져 사회로의 전환을 앞둔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자기 관리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군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2학기가 시작되는 8월 말부터 군산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으로 직업교육강사를 직접 파견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직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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