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산업체 현장 실습 및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군산교육지원청-군산의료원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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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4.08.06 | 조회수 |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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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전라북도 군산의료원(병원장 김영진)과 8월 6일 군산교육지원청 3층 상황실에서 장애학생 산업체 현장실습 활성화 및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장애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에 지원함은 물론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 군산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위한 학생 체험 인프라 확충 추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의료원은 △ 상호 간 네트워크 구축 △장애학생의 직업체험 및 산업체 현장실습 활성화 △직업체험 등 진로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된 교육 기회 확대 △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노력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교육장은 “군산의료원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초·중·고등학교의 진로·직업체험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며 더불어 교육기부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교육지원청 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고등학교와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일부터 4주간 장애학생의 산업체 현장 적응 능력 및 실무 능력 신장을 목표로 군산의료원과 군산농민농산(나포면소재)에서 산업체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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