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형제·자매 통합캠프<소·나·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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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4.08.04 | 조회수 | 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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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 5일(화)~8일(금) 까지 군산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및 형제·자매 12팀과 학부모가 참석하는 소·나·기<소중한 너와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형제·자매와 함께 참여하면서 참여 학생들 간 또래관계 형성을 통하여 사회성을 증진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 및 문화 활동 경험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학생 23명과 학부모 12명이 참석 중이다. 학생들은 방송댄스, 요리조리 요리활동, 생각쑥쑥 과학교실, 향기폴폴 원예교실, 뚝딱뚝딱 공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행한 학부모는 퀼트자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프로그램 운영 직후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프로그램 진행에도 참고 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이번 형제·자매 통합캠프를 통해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를 이해하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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