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군산교육가족 음악잔치 「제6회학부모 음악제」성황리에 마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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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숙영 | 등록일 | 10.11.25 | 조회수 | 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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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전심)이 주최한「제6회 학부모 음악제」가 2010년 11월 24일(수) 저녁 6시 부터 800여명의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두시간동안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성황리에 열렸다.
“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기회 제공을 통한 학교 발전 계기 마련 및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개최한 이번 학부모 음악회는 학교·학생·학부모·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펼치는 군산지역 교육가족의 한마당 음악 잔치였다. “ 대야초 사물놀이부의 ‘선 반 판굿’ 식전공연으로 서막을 연 이번 학부모 음악제는 각 학교의 학부모 합창단 및 연주팀 8개팀과 교육청 소속의 에듀코러스 어머니합창단, 서해초 어린이 합창단의 찬조출연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 이번 학부모 음악제는 ‘희망을 노래하는 교육가족 음악잔치’로서 교육으로 희망을 찾고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산교육을 위해 한 해 동안 큰 사랑과 정성을 보내주신 군산의 모든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교육축제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또한, 올해로 여섯 돌을 맞이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무르익어가는 학부모 합창단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깊어가는 새만금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 최전심 교육장은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은 이번 학부모 음악제는 우리 군산교육가족 모두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주었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행복한 교육실천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해 주었으며, 학부모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예술활동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군산의 교육가족 모두가 교육의 희망을 노래하였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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