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중독’불시점검으로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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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재석 | 등록일 | 10.06.30 | 조회수 |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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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불시점검
● 장마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 당부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순희)은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2010.06.25(금) 식재료 납품시간에 맞춰 군산교육청 산하 급식학교를 예고없이 방문하여 급식전반에 대한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불시점검은 지난 4,5월에 이어 3번째로 식재료 복수검수 여부를 중점으로 ▲식재료 검수 및 보관상태▲급식종사자 위생관리▲보존식 관리 등 급식전반에 대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불시점검은 눅눅하고 후텁지근한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식중독 사고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예방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군산교육청 문순희 교육장은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므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날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익혀 제공하며 평소보다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킬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재료의 철저한 관리 이므로 장마철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해줄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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