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제14회 Music festival 성황리 개최 |
좋아요:0 | ||||
---|---|---|---|---|---|
작성자 |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 등록일 | 25.09.21 | 조회수 | 39 |
첨부파일 | |||||
군산부설초, 제14회 Music festival 성황리 개최
○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는 지난 9월 19일(금) 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제14회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과 어머니합창단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예술 영재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 1부의 문을 연 오케스트라는 ‘2025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팀 다운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어진 2부의 국악관현악 공연 역시 ‘제34회 군산 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최우수상 수상 실력에 걸맞게 웅장한 전통음악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5무주 반딧불 창작동요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한 군산부설초의 자랑 ‘푸른소리’ 중창단과 합창단 무대는 학교 특색사업인 예술영재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 각 학년 무대에서는 발달 단계에 맞춘 ▲1학년 오카리나 ▲2학년 기악합주 ▲3학년 리코더 ▲4학년 하모니카 ▲5학년 단소 ▲6학년 소금 연주가 이어졌다.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 이광원 교감과 정동희 교사의 듀엣곡 [아름다운 우리나라]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화려한 의상과 율동으로 무대를 장식한 어머니합창단의 공연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학교의 소중한 전통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 뮤직페스티벌 담당자인 김지현 교사는 “뮤직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힘든 연습 과정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무대 안팎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서선영 교장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말 그대로 축제를 즐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산부설초의 예술 영재교육 기반을 넓혀 나가 학생들의 재능과 끼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 | [군산도담유치원] 연구학교 2차년도 실증수업 공개 |
---|---|
다음글 | [군산부설초]국악관현악단, 제33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경연대회 대상(1위) 영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