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설초]오케스트라부, 제 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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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군산부설초 | 등록일 | 25.08.18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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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오케스트라부,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최우수상(1위) 영예 - 전국 70개 팀이 참가한 경연에서 초등 앙상블 부문 최고상 수상 -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신철) 오케스트라부가 2025년 8월 15일(금)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경연에서 초등 앙상블 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경상남도교육청, 함양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학교부문(초·중·고)와 지역부문 70여개 팀이 참가하여 8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6일간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군산부설초 단원들은 홀스트의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행성’ 모음곡 중) 곡과 생상스의 「Bacchanale」(‘삼손과 데릴라’ 중) 곡을 연주했다. 강덕영 선생님의 지휘 아래 역동적인 전개와 섬세한 표현을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연주 기술과 해석력, 균형과 조화를 두루 갖춘 합주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앙상블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신철 교장은 “학생들이 이른 아침과 토요 연습, 방학 캠프 활동을 거듭하며 스스로 성장하고 노력한 과정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더불어 담당 선생님과 지도 강사 선생님의 빛나는 열정, 학부모의 든든한 지원이 함께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를 전국에 알린 만큼 앞으로도 더 큰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군산부설초가 꾸준히 이어온 명품 예술·창의교육의 결과로,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기르며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이번 최우수상은 군산부설초 오케스트라부의 수준 높은 역량을 전국에 보여준 뜻깊은 성과로 남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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