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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아람단, 여름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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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산부설초 등록일 25.08.13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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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아람단여름을 달리다한국청소년전북연맹 여름방학캠프 참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진 1박 2일의 모험과 우정 -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신철아람단원 40명이 8월 11()부터 12()까지 1박 2일간 한국청소년전북연맹이 주관한 ‘2025학년도 아람단 여름방학캠프에 참가하여 용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이번 캠프는 아람단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시원한 물살과 화려한 불빛 속으로

  첫날 오전단원들은 입장거봉포도휴게소에서 따끈한 꼬치어묵우동으로 점심을 먹으며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이후 도착한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에서는 파도풀과 워터슬라이드를 체험하며 무더위를 잊고 마음껏 물놀이를 즐겼다.

  저녁에는 에버랜드 경내에서 밀쿠폰으로 식사를 마친 후화려한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숙소인 캐빈호스텔에 도착한 단원들은 치킨 간식을 나누며 하루의 추억을 이야기한 뒤 편안히 취침했다.

 

둘째 날어트랙션의 짜릿함과 사파리의 감동

  이튿날 아침단원들은 다시 에버랜드로 향해 T익스프레스스카이댄싱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짜릿한 모험을 즐겼다또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 사자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며 자연의 신비로움도 느꼈다.

  밀쿠폰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단원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학교로 돌아와 1박 2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신철 교장은 이번 아람단 여름방학캠프를 통해 아람단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협동과 배려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리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이런 경험이 여러분의 성장에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4학년 임아린 학생은 가는 길에 멀미를 해서 캠프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그런데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게 놀고에버랜드 사파리와 놀이기구를 즐기다 보니 금세 기운이 났습니다몸도 마음도 즐거워진 최고의 여름방학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아람단 여름방학캠프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함께하는 즐거움과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군산부설초 아람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들의 인성과 리더십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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