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 - 백두대간에서 새만금 잼버리를 외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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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봉초 | 등록일 | 19.09.23 | 조회수 | 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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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새만금 잼버리를 외치다! (군산 오봉초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행사 열어) 군산 오봉초등학교(교장 정혜영)은 지난 9월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일대와 섬진강 주변으로 6학년 7명의 학생들의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왔다. 1학기 새만금 자전거 하이킹에 이어 지리산에서 새만금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였다. 군산에 위치한 전교생 40여 명의 작은 학교 학생들이 우리고장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새만금잼버리대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백두대간에서 새만금 잼버리를 외치고 온 것이다. 첫째 날에는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하며 만나는 이들에게 “새만금 파이팅! 잼버리 파이팅!”을 외쳤고 둘째 날에는 곡성 섬진강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깃발을 휘날리며 관광객들에게 새만금 잼버리를 알렸다. 6학년 김명준 학생은 “새만금 잼버리가 열리는 4년 뒤에는 고등학생이 되는데 새만금 잼버리 자원봉사가 꼭 되어서 세계 각국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다부진 다짐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오봉초 정혜영 교장은 “초등학생들의 작은 정성과 소원을 담은 세계 새만금 잼버리가 우리지역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더불어 우리지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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