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북초! 영호남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 전북대표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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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당북초 | 등록일 | 18.09.17 | 조회수 | 5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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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북초등학교(교장 권영숙)는 지난 9월 14일(금) 대구달성군민체육관에서 영호남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 전북대표로 참여하여 시선을 모았다. 이번 영호남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 대구KNS뉴스통신이 주관하여 경상도와 전라도 양지역의 청소년들이 동질성을 찾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서화합의 새로운 시도로 기획되어 구미 형일초, 광주 송원초, 대구 관천초, 군산 당북초 4개 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어울림의 축제마당이었다. 당북초 예술꽃나눔축제 공연 역시 ‘어울림’의 테마로 기획되어 45명의 국악관현악단 아이들이 ‘방황’, ‘프론티어’, ‘춤을 위한 갠지갱’ 관현악 공연과 함께 북청사자놀이, 버나놀이 공연을 멋지게 펼쳐 축제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대구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전통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특히 초등 4학년 학생들이 국내 유일하게 선보인 북청사자놀이, 5학년 버나잽이들의 짜릿하고 아슬아슬한 버나놀이는 더욱 특별함과 감동이 전해지는 공연이었다. 올해 당북초 예술꽃나눔축제 공연은 이외에도 지역의 전통문화예술 및 건강증진 거점학교로서의 긍정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13.(화)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춘하추동 별별연희’를 테마로 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와 함께 당북초 전교생이 꿈과 끼를 펼치는 국악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권영숙 교장은 “학생들이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예술꽃나눔축제에 참여하여 벅찬 감동과 보람을 느끼며, 학생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익히고 창의성이 풍부해지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 “또한 이번 영호남 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에 초청해준 관계자분들, 전북대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준 전라북도교육청,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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