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진포초-씨름부, 제43회 소년체전 2체급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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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포초 | 등록일 | 14.03.20 | 조회수 |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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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진포초 씨름부가 지난 3월 15일(토)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최종 선발대회에 참가하였다. 전라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김제자영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1차 선발대회에 이어 초등 씨름 꿈나무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이 대회에는 군산시씨름협회 임영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학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이 임석하여 열띤 응원을 보내주었다.
군산진포초 씨름부는 그 동안 씨름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군산지역에 씨름 육성의 산파 역할을 하며, 2012년 11월 교내 씨름 꿈나무 선발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북도 최종 선발 씨름대회에서 2체급 우승, 2013전북도민체전 군산시 씨름대표선수 선발전 7체급 우승, 제1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1체급 2위, 전북도민체전 남초등부 씨름대회 1체급 우승, 2체급 3위, 대통령배 2013전북씨름왕 군산시대표선수 선발전에서 7체급 우승,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장급 동메달, 2013 전국유소년 장사 씨름대회 겸 제30회 KBS기 전북초등학생 2부 리그 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3위 2체급 입상 등으로 군산시 씨름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며 그 실력을 입증해 왔고, 그 여세를 몰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전에서 1위 2체급, 2위 2체급, 3위 3체급, 총 7체급에서 입상하였는데, 이번 최종 선발전에서 다시 1위 2체급, 3위 3체급이 입상하여 씨름부로서 안착된 꾸준한 실력 보여주었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1차 선발전에 이어 2체급에 입상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게 된 군산진포초 씨름부는 올해 5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2체급 출전에 대비하여 남은 기간 충분한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더 키워, 학교의 명예와 군산시와 전라북도의 위상을 드높일 군산진포초 씨름부 친구들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소장급 1위 정승원(6학년), 역사급 1위 김래찬(6학년) 경장급 3위 최연우(5학년), 경장급 3위 안세영(5학년), 소장급 3위 강지석(5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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