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봉초-2013학년도 방과후학교 드디어 결실을 맺다-창작타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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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우 | 등록일 | 13.11.16 | 조회수 | 602 |
2013학년도 방과후학교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0둴 31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제13회 어린이대음악제에서 한국음악 기악합주 부문에서 3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2012학년도부터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계발, 농촌 지역 학생의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학교에서는 방과후학교의 운영부서를 대폭 늘리고 우수 강사를 확보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금번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창작타악부(지도강사 박문기)는 매주 월, 목요일 2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의 강사선생님 지도아래 10여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의 리듬을 이용한 흥겨운 가락과 학생들의 퍼포먼스는 도내 어느팀 못지않은 실력이었습니다. 적은 학생수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실력양성에 최선을 다해주신 강사선생님은 내년에는 더욱 훌륭한 연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지속적인 학부모님의 협조를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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