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성 특화프로그램 연수를 위해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에서 당북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 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 교직원 20명은 5월 29일(수) 본교에서 운영하는 창의·인성 모델학교의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운영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2012년 창의ㆍ인성모델ㆍ연구학교인 당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본교의 창의·인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인성 특화프로그램인 사이좋은 어깨동무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에서의 교육과정 재구성/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및 선정과정 등의 내용을 연수받았다.

◇ 창의적체험활동 워크북 등이 전시되어 있는 확산코너에서 모델학교 자료를 관람하고 학생들이 직접 모이도 주고 동물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오감(五感)이 살아 넘치는 생태체험학습장을 참관하면서 일반화 방안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 교장 류지득은 ‘본교가 창의인성 모델학교와 예술꽃씨앗학교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창의·인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4년간 5억여 원을 프로그램 운영비로 운영하고 있어, 찾아오는 학교로써 자리잡고 있는데 무척 감회가 깊다'며,  '48억의 예산으로 이루어지는 학교 증·개축이 학생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외적인 환경을 뒷받침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