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건의사항
작성자 익명 등록일 22.04.27 조회수 70

학교 급식이 맛이 없어서 작년에 매점이 정전됐던 일을 다들 아실겁니다. 그때 당시 모두가 매점에 들러 계산을 하는 일만 15분이 걸리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데는 30분이 걸릴것같았습니다. 중간에 정전이 되어서 더욱 그랬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가지않았습니다. 물론 밥을 먹는 시간이 이미 지났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밥이 정말로 먹기 싫었던 이유도 있을겁니다. 

 

매점의 위치가 바뀌고 매점의 한끼식사라고 불릴수있는것들의 구성도 바뀌었습니다. 매점에서 라면이 사라졌고 핫도그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떡볶이류와 죽류는 남았습니다. 다 물을 사용하는것인데 왜 라면은 안되고 떡볶이나 죽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왜 조식은 맛있는데 석식은 맛이 없는가 심지어 중식또한 맛있어졌는데 왜 항상 석식은 채소밖에 없나요? 저희는 초식동물이 아닙니다. 고기를 주세요.

 

그리고 급식실에 보온병이나 생수를 들고가기는 힘드니까 주스종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