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주요 감염병정보 및 예방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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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송 | 등록일 | 14.03.13 | 조회수 | 338 |
신학기 주요 감염병 정보 및 예방수칙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유행성이하선염은 4월~7월, 11월~12월에 많이 발생하며, 3-7세와 12-18세에서 발생률이 높음 - 유행성이하선염은 접촉이나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유행성이하선염에 걸린 경우에는 전파방지를 위하여 증상 초기부터 증상 후 5일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가 필요함 -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하고, 유행성이하선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결막염 -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 주로 유행함 - 특히 개학시기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 필요함 -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를 철저히 함 ○ 수두 - 수두는 연중 5월~6월, 12월~1월에 많이 발생하며, 3~6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음 - 수두는 피부병변과의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개학에 따른 집단생활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전파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가 필요함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수인성 감염병 - 세균성이질, 집단설사 등 수인성감염병은 최근 3∼6월 봄철 발생이 많음 - 특히 집단설사는 개학이후 집단급식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 - 수인성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함 ○ 감기 등 호흡기 질환 - 개학 직후 집단생활에 따른 발생증가가 우려됨 -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함 -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함 -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음 ○ 홍역 -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5%이상이 감염되는 감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임 - 홍역은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 또는 오염된 물건을 통하여 감염되고, 처음에는 감기처럼 증상이 나타나므로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야 함 - 홍역에 걸린 아이는 발진 발생 후 5일간은 학교(유치원, 보육시설)에 가지 않고 면역이 없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함 -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하고 홍역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 2회를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살모넬라균 감염증 - 야외활동을 한 후 깨끗이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함 - 특히 애완용 거북이와 같은 파충류를 만지고 난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도록 함 - 애완용 거북이의 분변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수조 등 서식 환경 청결히 유지함 - 학교 내 급식시설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음식은 반드시 조리하여 섭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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