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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지난달 31일 여의도63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원회 주재의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올해로 2회를 맞고 있는 금융의 날에서 박 대표는 청년창업자로써 수여자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로 창업 10년째를 맞고 있는 육육걸즈의 박 대표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만하지 않으며 자신의 성공을 베풀기 위하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탄 1만장 배달봉사, 독거노인 선풍기 전달, 의류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5년이내에 1억이상의 고액을 기부해야 가입이 가능한 아너소사이어티 일원이기도 하다. 대통령표창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그녀가 청년창업가 대표로 선정된 것은 이러한 박예나 대표의 꾸준한 선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작년 한해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한 육육걸즈는 온라인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오프라인 플래그샵을 개장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성공을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