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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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종현 | 등록일 | 17.03.24 | 조회수 | 408 |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시상(서울=뉴스1) | 2017-03-22 16:42 송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세종2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북여자고등학교 조은수 학생에게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2017.3.22/뉴스1 국민안전처(이하 안전처)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안전처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조은수(16, 전북여고 1) 학생 작품 등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신문고 앱 구축 2주년을 맞아 안전신고 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신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358점이 출품됐다. 출품작은 시나리오 작가와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과 우수상(2), 장려상(5) 등 총 8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조은수 학생이 출품한 ‘작은 관심 하나로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 잡기’가 선정됐다. 또 이준희(50) 씨의 ‘안전신문고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와 이춘원(43) 씨의 ‘선생님! 안전 앱 설치교육만 하지 말고 안전교육을 하세요’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선영(35) 씨의 ‘회색도화지에 금빛 생명선을 그리다’ 등 5개 작품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수 학생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2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안전처는 수상작을 비롯한 응모작 등을 안전신문고 체험 사례집으로 발간,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안전신문고 활성화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안전처 최규봉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앱 구축 2년 만에 신고 건수 24만 건을 돌파한 안전신문고가 앞으로도 안전문화운동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www.mpss.go.kr)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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