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대신 

기숙사가 있는 동화는 수업일을 선택했습니다.

교과수업 대신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캐럿마켓? 1,2부

학부모회에서 준비해 주신 떡볶이 간식

점심식사는 학년별 자장면

그리고 미니 올림픽

공포냐 재미냐... 나는 재미로 갈란다. 영화상영

대망의 제육대회 (모둠별 고기 파튀)까지..

아나바다 장터에 나온 나온 것 들 중에 미니선풍기, 토킹피스용도로 산 기린 인형, 비누 3개, 그리고 겨울한라산에 대비한 방한용 모자까지

쓸모가 있을 것들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판매한 수익금은 기부한다고 하니 오늘 만큼은 맘껏 현질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마당에 널을 뛰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즐겁게 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