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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온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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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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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전의 학교와 다르게 이젠 학생이 주최가 되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1학년 때와 또 다른 모습을 가진 이 학교가 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의 학교의 성장이 기대가 되고 대안 학교의 잘못 된 인식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저희에게 항상 도움을 주려고 하시고 학생들 또한 그에 걸 맞는 행동을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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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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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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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도리미산,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지요.
대안학교가 세워진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전 도리미산을 빙 돌아본 적이 있었는데, 뒤편으로 '살벌하게' 길이 뚫려있더군요.
학교의 현실을 말씀하시겠지만, 조그만 동산에 나무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숨막히게 건물이 들어차더니 이제 뒤편까지 뚫어버리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안학교, 자연이 더 아름다워야 할 곳이 아니었는지, 저의 완전한 착각이었나봅니다.
단순한 편리를 내세워 함부로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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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신태인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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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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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체 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전체 주택 화재사망자 중 83.5%가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했다.
이에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모든 주택에 2017년 2월 4일까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비단 법으로 강제해서뿐만 아니라,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과 사망자 발생 시간을 살펴보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가 필수적임을 알 수 있다.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은 56%가 부주의에 의한 경우로, 특히 음식물 조리중에 다른 일을 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0시~6시까지로 잠자고 있는 사이에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서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에 발생한 연기나 열을 감지하여 큰 소리로 알람을 울려주는 기능으로 조기에 화재를 발견 할 수 있게 하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효과적인 소화도구로 사용 할 수 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2017년 2월까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며 가정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 관련법령 :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 설치대상 :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 설치기준 : 소화기-세대별, 층별 1개 이상/단독경보형 감지기-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 단독경보형 감지기 : 연기감지 후 자동경보음이 울리는 장치로 간단히 설치 가능
- 구입방법 : 인터넷 매장 또는 대형 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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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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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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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김*녀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학교 이곳저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새로운 기회가 두근 거리며. ^^
박정희 배상
http://about.me/parkjeonghee
www.parkjeong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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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박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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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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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온*두교장선생님.
포커스전북을 보면서 토론회에 나오신 선생님을보고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고등학교졸업한지 23년이되었고,저에게 가르침을주시고 담임선생님이셨던 선생님을
보면서 학창시절의 옛생각이 잠시머리를스칩니다.
졸업후 종종뵈었는데. 사촌형님이 부안서 팬션을하시는데 자주부안을다녔지만
이렇게 가까운곳에 계셨네요.
예전에 말씀중에 평교사보다는 학생들의 인권신장과 교육의질을 높이는일을 하고싶다는
말씀도 해주셨던기억이 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교총회장에 당선되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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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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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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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릉에 있는 기숙형 학교, 예닮글로벌학교 체육교사입니다. KBS '위기의 아이들'에서 방영된 동화중의 이야기는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쉽지않은 1년을 보내고 방학을 맞이하면서 귀한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저의 지난 1년의 삶과 너무나 비슷한 것 같아 신기해 하면서 시청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십니다~!!^^ 응원하는 글 남기고 갑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기대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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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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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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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동화중학교 교장선생님을 뵙고 관심갖게 되어서 늘 홈피에 왔다갔다하다가 오늘은 몇자 올립니다. 좋은글에서 황선생님 글 읽고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감사드립니다. 한 번 뵙고도 싶어요.
학교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그냥 가도 되는지 아니면 전화라도 드리고 가야하는지...마음이 뿌듯합니다.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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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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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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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 안녕 잘지내고 있어?
네가 없는동안 새로운 신입생도 들어왔고 동물농장에 새로운 동물로
곰,사슴,타조,당나귀가 들어왔단다
우리 학교 방학은 7월 16일이야
방학후 바로 우리학교에서 중국으로 여행을 간단다 물론 신청한 사람만
그럼 건강하게 잘지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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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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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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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네고 계시나요! 음, 저는 뭐 그럭저럭 잘 지낸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벌써 여기 온 지가 4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여기는 고도가 높아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4달이라니.. orz
하여튼간에 보고싶고 잘 지내고 계세요!(음, 홈페이지가 죽은 듯 해서 이 글을 언제 보실런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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