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한지체험관 닥나무 기념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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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장근 | 등록일 | 22.11.13 | 조회수 | 3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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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꿈과 희망을 위해 동행을 약속하는
-닥나무한지체험관 닥나무 기념식수-
□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지자체와 협력하고 소통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치 있는 교육사업 발굴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 부안교육지원청은 닥나무한지체험관 조성에 지역의 역량과 의지를 모으기 위해 지난 7일(월), 닥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김광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업무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및 예산 지원 확정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 강화의 의미를 담은 본 행사는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이 조성되는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 정도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관하여 구체적인 안내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 식수행사에 참석한 김광수(의장)는 오늘과 같이 의미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닥나무한지체험관이 교육적 . 경제적 효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하고 응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박병래(예산결산특별위원장)는 닥나무의 우수한 환경정화기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지구적 기후위기 시기에 매우 가치 있는 기획이라며 교육지원청과 부안군청의 지속적 협력을 요청하였다. 김두례(운영위원장)는 지역발전을 이끌 창의적이고 용기 있는 시도를 높이 평가하며 계속 힘을 낼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하였다. 박태수(산업건설위원장)는 어렸을 때 닥나무 껍질로 팽이치기를 하며 놀던 즐거운 기억이 생생하다며 줄포지역의 전통연 놀이와 연계하는 등 지역의 다른 소재들과 엮어 멋진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는 등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였다. 김원진(자치행정위원장)은 지금처럼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서로 창의적이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요청했다. □ 장기선 교육장은 부안군의회와 부안군청의 협조와 응원 덕에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콩닥콩닥은 체험관으로서 교육적 역할에 충실함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부안교육지원청은 폐교(옛 대수초)를 활용하여 닥나무한지체험관 「콩닥콩닥」을 조성하고 있다. 「콩닥콩닥」은 닥나무 심기부터 한지 뜨기까지 한지체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또한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한 메타버스, VR, 코딩, 동영상 크리에이팅 공간을 갖출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지역주민 가 마을교사 등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역과 상생하는 닥나무한지체험관은 지역에 신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지역의 기대가 매우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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