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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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언 | 등록일 | 20.07.09 | 조회수 | 280 |
제목 :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본문 : 잠29:18
꿈을 다른 말로 비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비전의 뜻은 ‘보는 것’(to see)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니까 비전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놓고 끊임없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비전인 것입니다.
10년 20년 후에 나는 이런 사람이 되겠다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 그 미래의 모습이 10년 20년 후에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삶의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그리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때, 내가 꿈꾸고, 그토록 원하는 비전을 이루게 되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먼 미래를 볼 수 있는 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꿈이고, 비전이에요.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꿈과 비전이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나의 미래를 열어 주시고, 꿈과 비전을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29:18) (KJV)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타락하다): but he that keepeth the law, happy is he. 비전(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여기에서 “묵시”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면 사람이 방자히 행한다 그랬습니다.
“방자히 행한다”는 말씀은 “제멋대로 행동한다.”(타락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지 않는 곳에서는 백성들이 분명한 삶의 원칙도 모르고, 삶의 비전도 없이 제멋대로 살아간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우리 삶의 비전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서 삶의 분명한 원칙과 목표를 가지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뭐라고 말씀하고 있냐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제멋대로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분명한 원칙과 목표를 가지고, 삶의 비전을 가지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게 되면 복이 있는 사람이 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대하고 계시는 큰 뜻을 알고, 그 뜻을 이 땅 가운데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의 미래를 좋은 길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는, 제멋대로 행동하게 되면서 결국은 Perish(타락)해서, 망하는 길을 좇게 된다는 그런 의미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큰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고, 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말이죠.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좋은 길, 선한 길,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꿈이 없던 친구가 꿈이 생기면 어떻게 변하는지 아세요? 비전이 없던 친구가 비전이 생기면 어떻게 변하는지 아십니까?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중졸 3부자 이야기
2013년도에 공부의 달인으로 한번 방송이 된 적이 있었구요. 또 며칠 전에 모 방송에서 공부의 달인, 중졸 3부자의 사연이 소개가 된 적이 있었어요. 중학교가 최종 학력인 중졸의 한 아버지가 중졸의 두 아들을 서울대학교에 진학시킨 훈훈한 사연이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바로 노태권 씨라는 분이세요. 아버지가 직접 과외를 해서 큰 아들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그리고 작은 아들은 서울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을 시킨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이 두 아들을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킨 두 아들의 아버지는 최종 학력이 중졸이에요. 중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인데, 더 놀라운 것은 이 아버지가 40대 중반이 돼서야 한글을 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니까 한글도 모른 체 중학교까지 학교를 다녔다는 얘기구요. 40대가 넘어서야 겨우 한글을 떼게 되었다는 것인데, 그것도 아내에게 한글을 배웠다는 것이에요.
원래 두 아들의 아버지인 노태권 씨의 아버지는 부산 시청에 다니는 공무원이셨는데, 그래서 먹고 사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구요. 노씨의 두 남동생은 가정 형편도 괜찮았기 때문에 공부도 썩 잘해서 두 동생들이 모두 연세대학교를 나올 정도로 집에서 뒷바라지를 잘 해 주었어요.
그런데 노태권 씨는 장남이지만 한글을 40대가 넘어서 떼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난독증 때문이었습니다. 난독증은 지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글을 읽는 능력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질병이라기보다는 글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일종의 증후군과 같은 증세여서 한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난독증 때문에 40대가 넘도록 한글을 깨우치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40대에 어떻게 한글을 깨우치게 되었는가?
그것은 아내의 도움으로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만들 수 있는 글자 수가 총 11,172자라고 그래요. 그런데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단어는 약 1500자 정도 되는데, 그 1500자를 종이 한 장에 한 글자씩 큼지막하게 써서 그것을 3년 동안 통째로 외웠다는 것입니다.
1500자를 외우는데 3년이 걸렸어요. 어렸을 때 한글을 모르니까 어디서든 이 노태권 씨는 바보 취급을 받았다는 것이에요. 아버지한테도 매를 엄청 맞았구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갈 때 맞은편에서 아버지가 걸어오는 걸 보고, 너무 아버지가 무서워서 저수지로 뛰어든 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날 아버지가 자신을 꺼내주면서 “아들아! 괜찮다, 괜찮아” 그러시더래요. 그 후로 아버지가 한 번도 자신을 때리거나 혼내지 않으셨대요. 동생들은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다 들어갔는데, 자신은 한글도 깨우치지 못하고, 중졸이기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하고는 그때부터 막노동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창 공부를 해야 할 어린 나이에 막노동을 하는 장남을 볼 때, 너무 불쌍하고 애틋했는데, 그래서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오는 자신을 아버지는 동네 어귀까지 마중을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청년이 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아버지의 친구인 은행지점장의 소개로 은행에 다니는 동갑내기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가 노태권 씨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을 하고, 생계를 위해서 아내는 식당에서 일을 해야 했고, 노씨 자신은 여전히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밤늦게 집에 들어오면 아내는 자신을 앉혀 놓고, 새벽 1시까지 공부를 시켰다는데, 한글을 떼고 난 다음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과학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한 손에는 영어 단어장을 쥐고 막노동 장을 다니면서 단어를 외우고 말이죠. 그렇게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공부가 너무 재미가 있더래요. 그래서 고졸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공부를 시작합니다.
EBS 수능교재를 가지고 자신만의 교재를 만들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했는데, 수능공부를 시작한지 7년 정도 되었을 때, 수능 모의고사를 일곱 번 봤는데, 일곱 번 전부 만점을 맞았어요.
그래서 2013년도에 TV 프로그램 “공부 달인”으로 출연을 해서 제작진 앞에서 그해에 출제되었던 수능 문제를 풀었는데, 놀랍게도 한 개 틀리고 다 맞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결혼해서 낳은 두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정말 잘 했다는 것이에요. 첫째 아들이 동주인데, 중학교 가서도 전교 상위권을 유지한다고 그래서 이 부부는 그런 줄로만 알았대요. 왜냐하면 이 부부는 늘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애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볼 엄두를 내지를 못했구요.
그래서 애들 말만 듣고 학교에서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성적이 전교에서 상위권에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큰애가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꼴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엄마가 알게 되었어요. 그니까 그동안 이 애가 성적표를 전교 3등으로 고쳐서 늘 부모에게 도장을 받은 것이죠. 큰아이고, 둘째 아이고, 공부를 포기한지 오래였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리고 게임에만 빠져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몇 날 며칠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게임만 하고 지냈던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늘 일하느라 밤늦게 들어오니까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구요.
이 아이들이 처음부터 게임중독에 빠졌겠습니까? 학교 다녀오면 집에 부모님이 안계시니까, 또 친구들은 다 학원에 가고, 돈도 없고, 공부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고, 그래서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게임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버이날 중학교 3학년짜리 큰애가 쓴 카드를 발견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충격을 아버지가 받게 되요.
카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 아빠는 무식하고, 별 볼일 없는 막노동꾼이다.” 2006.5.8.
아빠는 이 글을 읽고 화를 낼 생각조차도 못했다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자신이 중졸 막노동꾼이라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자식들한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멸치똥 같은 아빠였기 때문에...
그리고 아이들은 틈만 나면 가출을 일삼고, 고등학교 진학마저 포기하고 말이죠. 작은 아이는 아토피 때문에 건강으로 인해서 학교를 자퇴를 하고, 아빠는 중졸밖에 되지 않으면서 막노동을 하고 있고, 아이들도 아빠처럼 최종학력이 중졸이고, 이런 집안에 무슨 희망이 있고, 무슨 소망이 있겠습니까? 정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힘든 집안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해서 중졸인 아빠가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중졸밖에 되지 않는 두 아들을 중졸인 아빠가 직접 가르쳐서 두 아들 모두 서울대학교에 보내게 되었는가?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먼저 게임중독에 빠져있는 두 아들을 어떻게 고쳤는가 하면, 공부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오로지 게임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에 8시간씩 걷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8시간씩 걷다보니까 밤에는 피곤하니까 바로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게임도 할 수 없고, 그러면서 점점 게임의 시간을 줄이기 시작했다고 그래요.
아이들은 처음에 걷는 시간 말고는 다 게임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게임을 오래 할 수도 없고... 이렇게 1년 반 동안 전국을 8,000km을 걸었어요. 전국을 걸으면서 때로는 어느 곳에 머물러 막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 그것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말이죠.
이렇게 아이들이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먹고 살기 위해 막노동을 하는데, 그때 큰 아이가 깨달은 것이 있었어요. 막노동과 알바를 해 보니까 중학교만 나와 가지고는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큰아이는 아버지에게 “공부가 하고 싶다”고 말을 해요.
그때부터 아버지는 자신이 대학가는 것을 포기하고 두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공부가 되겠습니까? 애들이 가만히 앉아서 공부를 하지를 못해요. 걸핏하면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좀 조용하다 싶으면 졸고 있고, 그래서 일단 5분 동안만 집중하는 공부법으로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자판을 잘 치는 애들이니까 5분 동안 영어 단어를 자판으로 치게 하고, 10분 휴식시간과 게임 시간을 주고, 이걸 반복해서 적응시킨 다음에 공부시간을 점차 늘려갔는데, 나중에는 1시간 반 동안 집중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수능 모의고사 만점을 맞는 비결을 아이들에게 전수를 시키는데,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직접 아버지가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공부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나서 딱 1년 반 만에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대학 수능 시험을 보았는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을 했어요.
실력보다 점수가 덜 나왔다고 판단을 하고, 연세대학교 들어가지 않고, 1년 더 공부를 했는데, 그 이듬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떡하니 합격을 했어요. 그것도 4년 장학생으로 말이죠.
둘째도 또래에 비해서 대학을 늦게 들어갔지만,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했지만 한 학기 다니고, 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해서 서울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을 했습니다.
큰 아들은 지금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구요. 작은 아들은 지금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에 있어요.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한 달에 엄청난 과외비를 들여가면서 공부를 시켜도 합격하기 힘든 서울대학교인데, 교육비를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중졸에 난독증이라는 어려움까지 가진 상황에서 본인이 독학하는 것만도 어려웠을 텐데, 13년 동안 자신이 수능을 공부한 실력으로, 두 아들을 그 어떤 과외 선생님보다 더 잘 가르쳤다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고,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공부하는 친구는 없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만약에 여러분 가운데 혹여나 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것은 꿈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삶의 비전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이야기의 주인공들처럼 공부를 왜 하는지를 알게 되니까 그렇게 공부가 하기 싫었던 친구들도 하니까 되잖아요. 공부를 안 해서 문제인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꿈과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큰일을 행하실 때 그 중심에 서서 귀하게 여러분들을 쓰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준비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좋은 그릇을 귀하게 사용하신다는 것이에요.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준비된 좋은 그릇들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참으로 귀한 말씀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원하옵기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통해 기대하고 계신 계획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가슴 떨리는 큰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까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정하지 못하고, 삶의 목표가 분명하지 못한 친구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정할 뿐만 아니라, 삶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 사람이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행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하옵기는 사랑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 이 신흥동산에서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귀한 주의 자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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