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교생이 함께 영화와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받았습니다.

새로 제작한 '여우와 두루미' 영화를 통해 남을 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고,

우리 학교를 돌아보며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져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교육을 통해 성당초 학생들이 사회의 관문을 조금 더 낮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배웠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