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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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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육통신 제2018-83호] 1, 4학년 학생검강검진 2차 검진 실시 안내
작성자 심예진 등록일 18.08.21 조회수 310
첨부파일

1, 4학년 학생건강검진 2차 검진 실시 안내

학부모님의 가정이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학년, 4학년 학생들은 지정된 병원에 개별방문(보호자 동반)하여 건강검진를 받아야 하고, 본교 1, 4학년 학생들은 1학기에 검진을 완료하였습니다. 협조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7월 중에 건강검진 결과가 가정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본 가정통신문을 받는 학생은 질병 유소견자이며, 검사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어 질병 유소견 학생은 빠른 시일내에 2차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뒷면을 보시면 의심질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미 2차 검사를 받은 학생은 아래의 2차 검사결과 회신문을 작성하여 학교로 보내주시고, 아직까지 2차 검진을 받지 않은 학생은 빠른 시일 내에 건강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2차 검진을 실시하고 결과를 학교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차 검사 비용은 학부모님 부담임을 알려드립니다.)

 

 

2018. 8. 22.

이 리 삼 성 초 등 학 교 장

--------------------------------------- 절 취 선 ----------------------------------

2차 검사 회신문

이리삼성초등학교 학년 반 이름 :

건강검사

2차 검사결과

2차 검사 받은 병원 :

2차 검사결과 :

 

학부모 확인 : ()

 

정상적인 소변색은 노르스름한 호박색으로 당분이나 단백질, 혈액 등이 섞여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당, 단백질, 혈액 등은 우리 몸에 필요한 구성성분이므로 정상적으로는 신장에서 모두 재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소변에 당, 단백,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1차적으로 신장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당분이 지속적으로 섞여 나오는 경우는 당뇨병이 의심되며, 신장의 이상으로 단백질이 계속 나오게 되면 우리 몸의 수분의 균형이 깨져 몸이 붓게 됩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혈액이 검출될 수는 있으나, 이런 경우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소변검사 간단한 검사이나 많은 질병을 알아낼 수 있는 기초검사입니다. 검사상 이상소견이 보인다고 모두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재검사를 실시하여 계속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간기능 검사 GOT, GPT는 간염이 있을 때 손상된 간세포에서 유출되는 효소로서 간염의 정도를 어느 정도 짐작하게 해줍니다. 일반인들이 간수치 또는 간염수치 등으로 부르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정상은 대개 40까지이며 GOT보다 GPT가 간질환을 더 정확히 반영합니다. 이 검사는 간염의 정도를 아주 정확히 반영하는 검사는 아니기 때문에 10-20정도의 사소한 수치변동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고 전반적인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경변증이 되면 GOT, GPT치는 오히려 정상이거나 정상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요인을 고려함이 없이 단지 GOT, GPT치가 정상에 가깝다고 간질환에 대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하며,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계의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최근 각종질환과 관련하여 혈중 지질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바 고혈압, 흡연, 당뇨 등과 함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및 말초혈관질환 등의 대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우리의 식사에서 총지방질의 함량을 30%이하 포화지방산을 10%이하로 제한하며 총콜레스테롤의 섭취를 300m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말하는데 영양사가 아닌 한 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그리고 지나친 제한으로 영양 겹핍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일단 포화지방산 함유식품인 소기름,돼지기름,베이컨,쇼트닝,라이드, 버터, 야자유, 코코넛유 등의 사용을 삼가하고 콜레스테롤 함유식품인 소간, 장어, 오징어, 전복, 명란젓, 새우, 계란 노른자 등의 섭취를 삼가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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