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결정으로 힘은 들지만 우리 풍산초 교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내된 수업의 어느 한 방법만을 정답으로 고집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사전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온라인 개학에 적합한 학습환경을 구성하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원격수업 계획 수립부터 점검까지 끝마쳤습니다. 풍산초 교장(김명신)은 원격수업에 당장 접속하지 못하는 학생은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또한 4월 14일(화요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학교교육설명회 자료를 통해  학부모께 이 모든 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