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빙과류 등 섭취 -> 그 안에 들어있는 당분 치아 표면에 부착

-> 치아에 사는 뮤타스균의 먹이가 됨 -> 충치 유발

그러나, 섭취 후 바로 이를 닦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오히려 칫솔질로 치아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탄산음료나 빙과류 섭취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칫솔질을 하도록

[그 외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식습관]

1. 여름철 즐겨먹는 냉면에 첨가하는 식초도 치아 건강을 위협함(식초가 산성이므로)

   -> 식초 한 두방울만 넣도록

2. 과일을 먹을 때 딱딱한 씨앗은 씹지 않도록

   -> 수박이나 포도 씨 등을 씹다가 치아 일부가 깨지거나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음

3.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 시린 증상 즉 치아과민증이 심해짐

(특히 딱딱한 얼음이나 빙과류를 씹어 먹는 것은 가장 해로움)

4. 뜨거운 음식 먹은 직후 차가운 음식 먹는 것

  -> 급격한 온도 변화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면서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갈 수 있음. 이로 인해 치아에 균열이 발생하면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또는 찬 음식이 닿을 때 찌릿한 통증을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