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음주, 심방세동 발생 위험 40%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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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현의 | 등록일 | 19.11.08 | 조회수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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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교수팀 세계최초로 밝혀... 양보다 빈도가 더 강력한 위험요소' 술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자주 마시는 것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라는 것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밝혀졌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심방세동을 겪은 적이 없는 978만명을 대상으로 2009년 ~ 2017년까지 심방세동이 나타난 수검자들의 데이터 분석 -> 조사 기간 중 새로 심방세동을 진단 받은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음주빈도와 음주량을 통해 비교한 결과 음주량 보다 음주의 빈도가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요소라는 것을 밝혔다. 따라서 심방세동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량은 물론 횟수를 줄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출처 - 약업신문, 박선혜 기자> [심방세동] -정의: 부정맥(불규칙한 심장 전기 신호)의 일종으로 심방에서 만들어진 전기신호가 심실로 빠르고 불규칙하게 전달되는 질환으로 심방이 빠르고 미세하게 수축하기 때문에 '심방잔떨림'이라고도 불림 (정상 심박동: 약 60~100회/분 // 심방세동 시: 약 300~600회/분) -증상: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어지러움, 혈전 생성 시 뇌경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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