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Zero Food Was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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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실기림초 | 등록일 | 20.09.29 | 조회수 | 70 |
나는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Zero Food Waste) 우리가 먹는 밥은 생명입니다. 지구 저편 우리의 이웃과 나누는 일이며, 미래세대와 푸른 지구별에서 함께 사는 일입니다. 환경 첫째, 지구환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둘째, 식량자원을 절약해서 국가경제에 큰 보탬이 됩니다. 셋째, 지구 저편의 굶주린 이웃과의 나눔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넷째,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습니다. 건강 적게 먹으면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에 좋습니다. 적게 먹으면 욕구를 다스리고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쓸 수 있으니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적게 먹고 적게 쓰면 자연환경도 파괴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이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자연을 살립니다 나눔 날마다 전세계 5살 미만의 어린이 3만 명이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남기는 음식을 그 아이들과 나눌 수만 있다면 그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풍요함이 타인의 고통 위에 서있는 것임을 깨달아 적게 만들어 남김없이 먹고 이렇게 아낀 돈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인류애를 실현합니다. 경제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의 경제적 손실가치는 1년에 15조 원으로 우리나라 한 해 식량 수입액의 1.5배에 해당합니다. 또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연간 4천억 원이나 됩니다. 식량의 70%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음식을 남기는 것은 곧 식량자원을 버리는 일입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소박한 실천으로 엄청난 양의 식량지원을 절약하여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교는 매주 수다날(수요일은 다먹는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다날 운영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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