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안일을 할때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은 구분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업을 구분하는것도 남녀평등이 된다. 이런 남녀 평등은 옛날부터 해왔던 나쁜 생활 습관이라고 생각된다. 여자는 바깥에 나갈때도 얼굴을 가리거나 편하게 나갈수 없었다. 나는 여자와남자는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평등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충분히 여자도 바깥일을 할수 있고, 남자도 집안일을 할수있다.그래도 요즘은 여자가 바깥일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가 카센터일같은일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남자가 네일아티스트나 미용사 등등 그런 일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한다. 나는 여자는 여자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남자는 남자에게 어울리는 직업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자도 카센터일 같은것을 할수있고 남자도 섬세한 작업을 할수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상한 시선을 주기보다는 좋은 눈길로 바라봐주고, 용기를 주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집안일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여자가 바깥에서 일하는것을 봐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집안일을 하는것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다. 이렇게 남녀를 구분하지말고, 남녀가 서로 평등하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6-2 박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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