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카톡, 페이스북), 네이버, 바비톡 등 포털 계정과 어플에서 타인의 계정을 도용하여 불법사이트에 가입하는 등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계정 확보과정에서 학생들 간 금품갈취 우려는 물론 사용자 계정이 해킹되어 전화번호, 사진, 동영상까지 탈취 및 협박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상시 개인정보 침해 예방에 힘써주시고, 각종 피싱 범죄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침해 예방 수칙>

1. SNS계정(아이디,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절대 타인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

2. SNS계정 등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에는 학교나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신고한다.

-전라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