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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행사 사진입니다.

이리 향제줄풍류 익성아트홀에서 공연
분류 이리향제줄품류 익성아트홀 공연
작성자 임홍락 등록일 13.09.26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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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와 전북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본교 익성아트홀에서 2013년 9월 26일 15:30분에서 16:30분까지 1,2학년 학생 약 300여명과 익산고도육성 아카데미에 참가한 주민 40여명과 함께하는 이리 향제 줄풍류를 공연하였다. 이리향제 줄풍류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리향제줄풍류란 익산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로, 조선초기부터 팔관회 등의 궁중 악사들이 영산 회상을 연주해오던 '풍류'는  현악기를 중심으로 실내에서 연주하는 줄풍류(현악영산회상)와 관악기를 중심으로 실회에서 연주하는 대풍류(관악영산회상)로 나뉜다고 한다.

후대로 내려올수록 여러가지 변주가 생기고 다른 곡들이 덧붙어 15개로 구성된 조곡이 되었고, 현악기와 관악기의 역할이 나뉘어지고 서울과 지방의 음악적 통성에 차이도 생기면서 서울에서는 경제줄풍류, 지방에서는 향제줄풍류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익산에서 1940년대부터 지방풍류객들이 풍류회를 가지기 시작하였고, 1965년 이리정학원을 설립하고 풍류회가 이어오다가 1970년대에는 이리풍류객 강낙승씨를 중심으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가졌다고 한다. 1985년 이리줄풍류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 첫 공연 - 모두 숨을 죽이고 듣다
  • 모두가 너무도 맑은 선율... 저절로 손박자를 맞추다.
  • 생황 독주 장면
  • 거문고 산조 공연
  • 마지막 공연
  • 단소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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