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7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에서 1학년 두 팀이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북, 제주 권역에서 두 번의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하여 전국 40개 팀 중에서 익산요리왕 팀(1학년 문가을, 임연주)은 '오일페이퍼' 라는 아이템으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해외 연수의 기회를, 가온너울팀(1학년 유지승, 정아영)은 '한지로 만든 히잡' 이라는 아이템으로 은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거머쥐었습니다.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전례 없는 쾌거이자, 동시에 두 개의 상을 수상하여 익산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창의 교육을 전국에 널리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