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학년도는 익산고등학교가 일류학교로 변신하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 2004 대입 수능에서 본교 3년 고O성 학생이 전북지역에서 전체수석(3백92점)과 김O범 학생이 예체능계 수석(3백57점)을 차지하여 전국에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또한 3학년 영재반(29명)학생들의 평균 수능 점수는 3백20점대. 전국의 63만여 수험생 중 상위 2등급(15%)이내에 포함되어 전북 익산고가 수능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하는 일류학교로 변신해 화제라고 연합뉴스(12. 4.) 보도를 시작으로 인터넷과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내 교육계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2002학년도에 개교 이래 최초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금년 수능시험에서 전국 재학생 최고점을 기록하여 신흥 명문학교의 위상을 전국에 떨친것입니다.

[ 전국 언론사에서 바라본 익산고 ]- 이같은 쾌거는 ‘농촌학교의 반란', ‘시골학교의 반란' 등으로 표현되며 사교육비를 경감하면서 공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 교육개혁의 불을 앞당겼습니다. 오늘날 중학생들이 대부분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수많은 농촌학교가 폐교에 직면해 있는 현실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으로 우리 학교의 교육시스템이 침체된 농촌교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4학년도 영재반 2기생은 서울대 1명, 원광대 한의대 1명,고려대 2명,중앙대 약대 2명. 동국대 1명, 국민대 1명, 서울교대 1명, 광주교대 1명, 전주교대 4명, 전남대 2명, 공주대 2명,전북대 1명, 우석대 약학과 1명 등 유명 대학에 진학의 꿈을 이뤄 명실상부한 익산고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지O룡 이사장님께서 수능 전체 수석한 고O성 학생이 원광대 전체 한의대 수석으로 입학( 6년간 등록금 및 기숙사 면제)하여 400 여만 원의 입학 등록금 지급하였고, 고려대에 합격한 강O에게도 입학 및 등록금을 지급해 주셨습니다. 2004. 3. 1. 전라북도 교육청 “농어촌 자율학교”로 지정받아 중학교 신입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과 실업계에 진학과정과 취업과정을 두어 전국에 농촌학교지만 명문학교로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05학년도 대학 입학은 재학중 장학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실업계(상업과) 구O미(‘02 원여중 졸업) 학생이 영재장학생 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어 전북대 상대 경영학부 장학생, 연세대 사회계열에 당당히 복수 합격의 영예를 안아 다시한번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2004학년도에 도교육청 지원으로 최신 디지털 도서관 시설(4천여만원)을 구축하였고, 2005년 교육부에서는 최O호 교육감님의 특별한 배려와 조O숙 국회의원님의 각별한 예산 배정으로 특별교부금 5억 4천만원을 지원 받아 남학생 기숙사를 신축했습니다. 2005학년도 영재반 3기생은 서울대 : 임O영(공학계역), 김O영(인문사회계열), 서울연세대 3명, 서울고려대 3명, 서울중앙대 3명, 이화여대 4명, 경희대 3명, 숙명여대 2명, 성균관대 1명, 건국대 1명, 광주교대 3명, 전주 교대 1명, 춘천교대 1명, 인천교대 1명, 공주대 1명, 전북대 5명, 원광대 의예과 1명, 조선대 1명, 원광대 변O인 외 15명, 우석대 박O석 외 20명, 군산대 최O주외 2명, 전문대 김O희 외 51명 합격하여 익산고 개교 이래 최대의 대학 입학 성적을 올려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고 시내 주변 학교에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학교 재단의 후원과 교사들의 열정, 학생들의 성취 욕구가 빚어낸 결과로서 갈수록 소외되어가는 농촌학교에서 공교육의 승리를 일궈낸 것으로 농촌 학생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지O룡 이사장님께서는 장학금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임O영, 김O영 학생에게 1년간 입학금 및 등록금을, 고려대에 합격한 김O준, 연세대 김O석과 영재장학생은 아니지만 연세대에 합격한 실업계 구O미 학생에게도 대학 입학 및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 주셨습니다. 
제2대 (고) 유당 지성양 이사장님 국민훈장 추서 기념 ]- 2005학년도 익산고가 신문뿐만 아니라 TV 영상매체에 자주 등장하였습니다. KBS 2의 [VJ 특공대], KBS1의 [도전! 골든벨], MBC의 [인사이드 전북]에 “신흥 명문 익산고”라는 문구가 자막으로 나오면서 학교 홍보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여기저기서 전화 문의가 쇄도하였습니다

[ 2005년 KBS 도전 골든벨 ]- 2006학년도 영재반 4기생은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보다는 지방 의치학계열에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원대 한의대 1명, 치의대 1명, 의대 1명이 지원하여 합격했고, 다음으로 교육계열로 경인교대 5명 그리고 고려대 1명, 육사 1명, 경희대 등 수도권대학에 9명이 합격하여 학교의 명예를 빛냈습니다.
2007학년도 영재장학생 5기생은 서울대 : 고O영, 고려대 : 한O지외1명, 연세대 : 김O지외 3명, 이화여대 : 채O인외 2명, 수도권 대학에 15명, 가천의대 1명 서울교대 2명, 경인교대 4명, 광주교대 2명, 전주교대 4명, 원광 한의대 1명, 우석대 한의대 1명, 우석대 약학과 2명 등 전국 인기 선호학과에 대거 합격하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지O룡이사장님께서는 서울대에 합격한 고O영 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 유당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08학년도 영재장학생 6기생은 서울대 : 전O훈(국어교육), 정O영(사회과학), 장O애(과학교육), 고려대 이O빈(법학), 김O연(영어교), 장O애(생명과학),정O영(정경),이O호 (이과), 연세대 : 오O신(상경), 한양대 : 송O호, 고O곤 등 수도권 대학에 12명, 육사1, 공사1, 해사1 교대 3명 등이 합격하여 한겨례 신문에서 ‘소수 정예 익산고 특목고 안부럽다.‘ 라는 기사를 내보내 전국에 다시한번 명문고임을 알렸습니다. 2008. 2월 20일 서울에서 제 6기 유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총동창회 소O철 부회장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에 합격한 3명의 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을, 연고대에 합격한 3명의 학생에게는 격려선물을 주시고 만찬을 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2009학년도 영재장학생 7기생은 서울대 : 조O환(기계항공), 정O리(수의예), 전O휴(인문2), 고려대 : 전O식(정경), 윤O철(국어교육), 이O영(국제어문),유O곤(정경) , 연세대 : 김O갑(경영 4년장학생), 정O진(사회과학),신O셉(신학), 정O리(생명공학) 등 카이스트 1명, 포항공대 1명, 김O수( 유니스트-울산과학대) 등 수도권 대학에 26명과 한의치대 3명, 육사1, 교대 2명 등이 합격하여 실질적으로 개교 이래 최대의 알찬 진학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서울대에 진학한 3명의 학생에게는 유당장학회(지O룡 이사장)에서 1년간 입학 및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주며 격려하였습니다. 조선일보에 ‘시골학교의 힘, 일간스포츠와 조인스 닷컴에 ‘독한공부‘ 라는 기사를 시작으로 각종 언론 매체와 TV에서 대대적으로 시골학교 익산고가 신흥 명문고임을 전국에 보도되었습니다. - 2010학년도 영재장학생 8기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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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O혜(경제과), 고려대 박O성(신소재학과), 성균관대 임O희(사회과학), 이O선(사회과학), 김O환(공학계열), 시립대 오O석, 최O, 서강대 김O준(사회과학), 숙명여대 신O진, 중앙대 박O혜, 수도권대학 6명, 교육대학 : 진주교대(박O영), 경인교대(손O인), 전주교대(이O경), 부산교대(이O주) , 전북대 이O효, 최O진, 김O미, 윤O림,이O희 등 지방대학에 다수가 진학했습니다. 2010년 1월 지O룡 이사장님께서 익산중고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그간의 위로와 격려를 위해 7박 8일간의 미국 서부지역 해외연수를 시켜주어 다른 학교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습니다. 미국 관광뿐만 아니라 비버리힐, 버클리대, 스탠포드 2011학년도는 외부 교육 활동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 한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 교과부의 특색있는 학교 만들기( 5천6백), 익산시 농촌지역 초중고 맨토링 자원봉사 (2천5백), 익성학원 (1천만원), 비즈쿨으뜸학교(2천만), 노동부 취업지원사업(2천3백), 독서토론(1백만), 참한국인 체험교실(2백만), 친친교실(3백만원) 등 총 1억 4천만원의 공모 지원금을 따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비교과학습 및 현장 체험학습 및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창의적 인성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91회 전국체전에서 백O임 높이뛰기 금메달, 박O기, 정O솔 동메달,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검도부는 용인대 총장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문계는 비즈쿨 으뜸학교로서 페스티벌 참가, 명사초청강연, 취업캠프, 전주대 협약체결, 필리핀 이끌라 학교와 해외 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비즈쿨의 세계화를 시도했습니다.2005년에 이어 당년 5월에 KBS 도전골든밸에 다시 도전을 했지만 골든벨은 우리편이 아니었습니다. 김O일군이 49번에서 고배를 마시고, 해외연수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3학년 전용도(지원관)을 준공하여 3학년 교실과 소강의실, 독서실을 연계한 편리한 시설을 구축하였습니다.
2011학년도 영재장학생 9기생은 서울대 : 이O희(공학계열), 김O림(간호), 오O석(자유전공), 고려대 : 김O규(화공생명), 장O빈(생명과학), 연세대 : 김O옥(작업치료) 박O인(신소재공), 서강대 이O현(인문), 김O연(경영), 성균관대 : 이O의(공학계열), 한국외대 : 김O재, 정O준, 황O, 양O희, 안O희, 이화여대 : 김O라, 구O나, 동국대 : 정O준, 이O선 등 수도권대학에 9명, 교육대학 : 전주교대(정O비,윤O지,이O민, 온O리), 경인교대(박O영,임O화,박O현), 공주교대(박O인), 부산교대(이O주), 청주교대(김O현) 등 9명이 대거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중앙일보( 2012. 3. 13)에 2012학년도 SKY 대학 합격현황을 발표하였는데 익산고가 전국 순위 37위를 차지하여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떨쳤습니다. 대한민국의 긍정의 변화,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일산 킨텍스, 9.20- 25)”에 본교가 전북대표로 참가하여 다양한 학습능력 강화프로그램과 창의 인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여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전문계는 비즈쿨 거점학교로 승격 지정되어 창업캠프, 창업 경진대회, JJ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상금 1천만원 ), 창업 페스티벌, 우수기업탐방, YES 리드 특강, 중국 곡부 사범중고등학교와 해외 교류 협약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제 91회 전국체전에서 검도부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여 우승을 다음으로 미뤄야하는 아쉬움과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2012학년도는 익산고에 최고의 한 해가 아니었난 싶습니다.
2012학년도 영재장학생 10기생은 서울대 : 강O경(농경제학과), 박O영(농생명공학), 뉴욕주립대 이O재, 고려대 : 윤O란(국어교육), 권O별(국어교육), 선O우, 연세대 ; 박O우(철학), 오O주(전기전자), 송O아(간호), 육사 장O선, 권O호, 한양대 : 김O일, 안O훈, 이O은, 서강대 : 이O리, 안O훈, 경희대 : 김O지, 김O준, 원광대 한의예과 : 이O준, 이O헌, 한국외대 서O론, 이O재 이화여대 :김O희, 최O요, 박O, 최O솔 교육대학 ; 전주교대( 최O지,이O온,박O주) 경인교대(김O아), 광주교대(이O영) 등의 자랑스러운 진학실적 뿐만 아니라 학교에는 많은 경사가 있었습니다. 2012년 수학과학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5월 신흥관에서 과학사랑! 과학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중기청 지정 비즈쿨 선도학교( 5천만원)로 지정되어 그간 비즈쿨 활동으로 쌓은 창업교육으로 전국 비즈쿨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본교 이O규 선생님이 전국 비즈쿨 협의회장으로 당선되어 명실공히 전국 비즈쿨 사업을 이끌어나갔습니다. 제가 전국교장 대표로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 초청 “청년 창업인과의 대화” 참석, 전국 비즈쿨 페스티벌 행사 개폐회식 진행, 새싹기업 및 창업 아이템경진대회에서 우승으로 3명의 미국연수, 전주대 창업지원동아리 운영(1천3백만원) 등 다양하고도 혁혁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태국학교 교류협약체결, 제92회 전국체전 검도부 단체전 전북 16년만에 금메달 획득, 본교 검도 창단 10년만에 이룬 쾌거였다. EBS 현직 강사 30여명을 초빙하여 직강 수능 코칭과 서울대 드림 캠프“네 꿈에 미쳐라”를 2박 3일동안 숙식을 함께하며 꿈과 진로를 심어주는 행사는 유익한 교육활동이었습니다. 2012.9.1일자 양O덕 교감 선생님이 익산중학교 교장으로, 임O락 선생님이 익산고 교감으로 승진발령났습니다.
2012학년도 교과부의 수능성적 자료가 언론에 공개되어 익산고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조선일보( 2012. 6. 15)에 2012학년도 고등학교별 500대 학교 수능 성적 순위가 본교 78위(18. 1%), 전북일보( 2012. 7.17)에 익산고 도내 상위권 4위( 표준점수 330.7)로 발표함에 따라 학교의 브랜드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서울대 전O훈(국어교육과)이 최연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본교 익성학원 지O룡 이사장님께서는 전북대 명예 교육학박사를 수여받았으며 제 35회 전북 애향대상을 수상하여 많은 익성가족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앞으로 인재육성과 아동 복지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2012학년도 영재장학생 11기생은 서울대 : 김O정(농경제학과),강O정(간호대), 의대 : 김O혜(한림대, 인제대 의예과), 강O정( 원광대 의예과), 고려대 : 안O슬, 주O한 시립대(경제학과) 성균관대 : 전O혁, 김O희,이O규, 한양대 : 김O희, 홍O현,전O혁,김O희, 이화여대 신O희, 동국대 ; 전O린,이O영,이O윤, 서울과기대 : 김O주, 한O근, 교육대학 전주교대( 황O지) 경인교대(하O수, 김O현) 청주교대( 이O연), 간호사관학교 : 권O지, 수도권대학 박O건 외 15명, 해양대 : 오O명, 오O무, 이O환, 전북대 이O정외 13명, 원광대 및 지방대학에 이O범 외 37명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하는 금자탑을 이룩했습니다.
2013학년도 익산고가 사립 기숙형 자율학교로로서 전문계가 병설된 종합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열악한 한국의 농촌학교에 희망을 쏘아 올린 화려한 해로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로 선정 박람회 참가, 전북교육청이 지원하는 2013 수업혁신을 위한 중등학교 교육력 제고 선도학교 운영(1천 7백만원), 교과교실제 수학과학 중점학교 운영, 수학영재학급 운영(8백만원), 중기청 비즈쿨 선도학교 운영( 4천만원), 전주대 창업 지원 협약( 1천3백만원),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4개동아리 참가 등 굵직굵직한 교육활동과 대한민국 행복학교 교육부장관 표창, 전북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교육감상 수상,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 경진대회 대상, 전북 창업캠프 대상, YES challenge 2013 season 8 대상, 창의페스티벌 3개 동아리 수상, 검도부의 단체전 수상, 전국 킥복싱 무에타이 골든글러브 대회 여자챔피언 김O지(2년) 탄생 등 다수의 대외 수상을 거두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3학년도 영재장학생 11기생의 최종 진학실적을 보면 시내 대규모 일반고보다 훨씬 탁월한 진학지도를 입증했습니다. 서울대 : 안O연(인문계열), 의학계열 : 윤O호( 인제대 의예과), 유O은(고신대 의예과), 정O제(고신대 의예과), 송O준(대전 한의예과), 고려대 4명 : 주O은, 강O진, 김O, 최O하, 성균관대 3명 조O곤, 권O형, 박O영, 한양대 ; 변O국, 한국외대 : 김O재, 호주맥쿼리대 : 정O균, 해사 : 이O윤, 송O석, 교육대학 6명 : 김O희, 김O원, 임O연, 한O혜, 최O규, 강O솔, 경희대 : 김O경, 유O경, 서O혁, 서울과기대 : 박O주, 강O현, 이O윤 한국해양대 : 김O섭, 국O근 수도권대학 송O운 외 10명 전북대 이O규외 11명, 기타 4년제 대학에 대거 진학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계는 특성화고를 제치고 20여 년 만에 최초 은행에 취업( 김O미 : 우리은행, 조O희 : NH 농협)에 성공하였고, 삼성공채( 조O연)을 비롯한 반도체 회사 9명 등 대부분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여 최고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2013 전문계학생들이 태국 셋타붓다펜 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교환방문과 한국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초청하여 국제관 부스 운영과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한편 본교 익성학원 지O룡 이사장님께서는 제 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 공로 부문을 수상하여 익성가족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익산고에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The best is yet to come)
2014학년도 2월 익산고등학교(益山高等學校)는 제 46회 졸업, 총 8,152명을 배출하여 우리사회의 각지 각계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익성학원은 명실상부한 지역 사회 인재양성의 요람(搖籃)으로서 교육계의 큰 거목으로 자리 메김했습니다.2014년 3월 현재 62여 명의 교직원 일동은 500여명의 꿈나무들을 위해 오늘도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교육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 익산고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익산고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익산고의 신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익산고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있습니다. (The Dream of IKSAN high School that creates amazing legends )
익산고는 전국의 명문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국단위 선발하는 한국 사립 농어촌 기숙형 자율학교의 우수 모델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익성학원 제 3대 교육학 · 경영학박사이신 지승룡 이사장님께서는 선친이신 (고) 유당 지성양 이사장의 교육보국을 실현하라는 유지를 받들어 무명의 학교를 일약 신흥명문고로 키워냈습니다. 지승룡 이사장님께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09년부터 익성학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폭적인 시설투자를 하여 교육 선진화를 앞당겼습니다. 교문을 신축하고 그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실내 종합체육관(신흥관), 동편에 3학년동과 독서실 4층 신축, 유당관(기숙사, 식당) 리모델링, 익성기념관 2층 극장식 강당(익성아트홀), 영어전용 교실 구축, 수학 과학실, 보건실, 화장실 등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본관 외벽 건물을 화강석으로 단장하였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쾌적한 자연환경 위해 새롭게 캠퍼스 조경을 디자인하여 유명대학 캠퍼스처럼 명문학교 다운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반세기( 46회 졸업)의 역사를 맞는 우리 학교는 21세기 자율과 경쟁의 시대에 대비하여 신흥 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전통을 창조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일반계는 영재교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학생 개개인의 수월성 신장과 수준별 맞춤식 학습, 학내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u-Leaning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강화로 학력 신장을 꾀할 것입니다. 전문계는 중기청 지정 비즈쿨학교로서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취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전문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취업에 문을 열어주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능 새로운 교육의 변화가 필요한 변곡점에 다달았습니다.
일반고 교육력에 대한 사회적 위기의식 확산과 학부모의 교육력 제고 요구 속에 학령인구의 감소와 교사의 노령화,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 수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업혁신 등 여러 난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를 점프업하기 위해서는 10년 앞을 내다보는 새로운 익성학원 학교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조동화의 시 ‘나하나 꽃피어’처럼 ‘내가 먼저 변해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라는 사명을 갖고 익성학원의 발전을 위해 우리 함께 꽃을 피워 나가야 합니다.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생에게는 자부심을, 학부모가 감동과 신뢰로 함께하는 삼위일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자랑스런 익산고의 브랜드를 높여 나가야할 것입니다. 2015년 2월 제 47회 160명 졸업 총 8312명
졸업생 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1명, 경찰대 1명, 의학계열 7명, 요코하마 국립대 1명, 수도권 주요대학 고려대 2명, 연세대 2명, 서강대 2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2명, 사관학교 5명, 교육대학 6명, 수도권 대학 25명 지방 국립대 26명이 진학하였습니다.
이를 점프업하기 위해서는 10년 앞을 내다보는 새로운 익성학원 학교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조동화의 시 ‘나하나 꽃피어’처럼 ‘내가 먼저 변해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라는 사명을 갖고 익성학원의 발전을 위해 우리 함께 꽃을 피워 나가야 합니다. 학생을 주인으로 섬기는 교육서비스를 통해 교사에게는 보람을, 학생에게는 자부심을, 학부모가 감동과 신뢰로 함께하는 삼위일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자랑스런 익산고의 브랜드를 높여 나가야할 것입니다. 2015년 2월 제 47회 160명 졸업 총 8312명
졸업생 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1명, 경찰대 1명, 의학계열 7명, 요코하마 국립대 1명, 수도권 주요대학 고려대 2명, 연세대 2명, 서강대 2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2명, 사관학교 5명, 교육대학 6명, 수도권 대학 25명 지방 국립대 26명이 진학하였습니다.
2015학년도
제12대 임홍락 교장이 취임하였며, 중등 교육력제고 선도학교와 수학·과학 중점학교로서의 운영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청 비즈쿨 도약학교로 지정되어 창의적 진로 교육을 활성화하였다. 그 결과 ‘미래상상기술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전라북도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상을 받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자율학교로 5차(3년) 지정되었으며, 제48회 졸업식에서 148명이 졸업(누계 8,460명)하였다. 주요 대학 합격 현황으로는 서울대 1명, 의과대학 13명, 연세대 1명, 고려대 2명, 경찰대 1명 등이 있다.
2016학년도
각 학년 일반계 6학급(전체 일반계 18학급)으로 학과를 개편하였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사업과 참학력 학교를 운영하며, 인문학 강좌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썼다. 수학·과학 중점학교와 청소년 비즈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였다. 교육과정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었고, 미래상상 기술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관 조명제어 장치가 설치되어 학습환경이 개선되었다. 서울대 4명, 경찰대 1명, 의과대학 15명, 연세대 1명, 고려대 5명 등 다수의 명문대 진학자가 배출되었으며, 제49회 155명이 졸업(누계 8,615명)하였다.
2017학년도
학습공동체 중심의 참학력 학교 운영과 함께 대학 전공 연계 과제수행 프로그램, 토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탐구력과 표현력을 강화하였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하였고, 전라북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미래상상 기술 경진대회에서도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설 면에서는 기숙사 확충, 독서실 리모델링, 가사 실습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서울대 4명, 의과대학 12명, 연세대 1명, 고려대 4명 등 다수의 우수 인재가 배출되었으며, 제50회 134명이 졸업(누계 8,749명)하였다.
2018학년도
제13대 오병도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일반고 역량 강화와 참학력 학교 운영을 지속하였다. 전국체전 검도부 고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비롯하여, EBS 장학 퀴즈 스타워즈 퀴즈 우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자율학교 6차 지정(3년)과 함께 도서관 현대화, 전자교탁 교체, 화장실 및 조명시설 개선 사업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서울대 2명, 의과대학 10명, 연세대 2명, 고려대 4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1회 151명이 졸업(누계 8,900명)하였다.
2019학년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및 참학력 학교 운영을 지속하면서 대학전공 연계과제 수행과 온라인 공개강좌 수강 관리 등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함양하였다. 익산중·고등학교 역사관을 개관하였으며 본관 바닥 보수, 보건실 현대화, 체육시설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대 4명, 의과대학 9명, 연세대 2명, 고려대 5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2회 135명이 졸업(누계 9,035명)하였다.
2020학년도
참학력 학교 자율선택 과제와 일반고 자신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였다. 본관 냉난방 교체, 과학실 환경개선, 기숙사 조명시설 개선, 신흥관 리모델링 등을 통해 학습환경이 개선되었다. 서울대 2명, 의과대학 10명, 연세대 1명, 고려대 6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3회 131명이 졸업(누계 9,166명)하였다.
2021학년도
제14대 이평호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자율학교 7차 지정(3년)을 받았다. 또한 익산고등학교가 ‘익산의 보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참학력 자율 선택 과제와 자신감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육의 자율성과 학생 중심 수업을 강화하였다. 검도부는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고, 멀티미디어실과 상담실, 진로 교육 공간 조성 등 학생 복지와 진로 지원이 확대되었다. 서울대 2명, 의과대학 10명, 연세대 1명, 고려대 6명, 경찰대 1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4회 117명이 졸업(누계 9,283명)하였다.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로서 자율적 교육과정(수업량 유연화)를 추진하였다. 대학과 연계한 재능봉사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였고, 학교자치복합 공간 조성, 식생활관 리모델링, 본관 특별교실 증축 등 교육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서울대 4명, 의과대학 13명, 경찰대 1명, 연세대 4명, 고려대 6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5회 121명이 졸업(누계 9,404명)하였다.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과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였다. 전국체육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전라북도 체육상 체육대상을 수상하였다. 생태체험 학습장과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이 조성되었으며, 기숙사 냉난방시설이 개선되었다. 서울대 2명, 의과대학 18명, 연세대 2명, 고려대 4명, 경찰대 1명 등이 합격하였고, 제56회 109명이 졸업(누계 9,513명)하였다.
2024학년도
제15대 김종환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학교법인 익성학원 교직원 해외연수(싱가포르)가 실시되었다. 고교학점제 준비 학교로서 자율적 교육과정 및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였으며, 신입생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이해 교육을 강화하였다. 자율학교 8차 지정(3년)을 받았고, 운동장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쉼마루 증축, 기숙사 리모델링, 본관 창호 교체 및 화장실 개선, 예술 놀이터 조성, 아트홀 조명시설 교체 등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이 이루어졌다. 서울대 2명, 의과대학 16명, 연세대 1명, 고려대 7명 등이 합격하였으며, 제57회 118명이 졸업(누계 9,631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