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력평가(PAPS)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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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경화 | 등록일 | 19.05.13 | 조회수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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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화), 학생건강체력평가의 필수영역인 심폐지구력(왕복 오래달리기-셔틀런), 유연성(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근력·지구력(악력검사),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체지방(체질량지수-BMI) 등 5대 건강체력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는 1~5등급으로 구분되며 요인별 분석을 통한 체력수준별 처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체육·보건·급식시스템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모듈 제공하여 저체력 또는 비만학생들을 관리하게 되며 해당 학생들은 제공되는 신체활동 처방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체력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계획하여 체력을 기르기 위한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참고1(팝스의 의미) PAPS(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는 건강체력을 체계적으로 측정하여 결과와 그에 따른 신체활동 처방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체력 향상도와 신체활동 증진 현황을 확인 및 관리하도록 학생 건강체력을 평가하여 증진시키는 제도를 의미하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어 왔다. ※ 참고2(팝스 시행 배경) 교육부(2005)의 학생 신체검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체력은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학생들의 체격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반면, 컴퓨터 오락 문화의 발달과 신체 활동 양의 부족으로 체력은 약화되고, 서구화된 식단으로 비만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으며, 성인병에 노출되는 학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런데 신체적인 건강은『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에서 보듯이 정신적인 건강의 전제가 될 만큼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기는 일생의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이 시기에 어떻게 체력을 길렀느냐가 향후의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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