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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끓이는 라면 (4-1 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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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채희 등록일 23.10.26 조회수 97

나는 오늘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런데 친구들이 같이 라면을 먹자 해서 편의점으로 갔다.

그래서 이제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깜빡 했다.

 

나는 집에 다시 가는 것은 너무 귀찮아서 집에 가지 않고 그냥 라면을 먹지 않았다.

 

나는 친구들이랑 헤어진 뒤에 집으로 갔다.

나는 집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친구들이 먹던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라면을 끓이려고 하는 순간,

오빠가 내 라면을 "한입만~" 이라고 하고 내 라면을 다 뺏어 먹는다.

 

난 오빠가 내 라면을 뺏어 먹지 않게 오빠의 라면까지 끓여줘야겠다.

 

나는 일단 주방으로 달려가 냄비 2개를 찾았다.

냄비가 보이지 않아 계속 찾고 있었다.

 

냄비를 찾고 나서 냄비에 물을 천천히 부었다.

 

나는 냄비를 가스레인지에 올렸다.

 

그리고, 가스레인지 버튼을 돌렸다.

치지지직-

 가스 불이 보였다.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끓고 있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었다.

 

집안에는 맛있는 냄새가 퍼졌다.

 

냄새가 너무 좋아 계란과 대파를 넣는 것을 깜빡했다.

급하게 나는 계란과 대파를 넣었다.

 

이제 라면이 끓기만 하면 된다. 이제 라면이 다된 것 같아 난 라면을 식탁에 라면을 가져왔다.

 

그리고 나서, 나는 오빠를 불렀다.

"오빠~ 라면 먹어!"

"아 지금 나간다고"

 

"왜 짜증을 내고 그래"

 

나는 오빠가 짜증이 났지만 참았다.

그리고 오빠 방에서 터벅터벅 나왔다. 오빠는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야 무슨 라면 끓였냐?" 라고 물었다.

 

난 오빠가 안 그래도 짜증 났었는데 오빠가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화났다.

그래서 나는 오빠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오빠랑 나는 서로 다투고 나서 라면을 같이 먹었다. 처음에는 같이 먹는 것도 화가 났지만

계속 있으니 서서히 화가 풀렸다.

 

그런데 갑자기 오빠가 내 라면을 뺏어 먹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화를 냈다.

 

난 오빠가 네 라면을 뺐어 먹을 까봐 라면을 끓여준 것인데

너무 화가 났다. 

 

다음부터는 난 절대 끓여주지 않고,

오빠 몰래 라면을 끓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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