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읽고! 쓰고! 작가되고!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 창작동화쓰기(2쪽 이상)

 2. 책 내용 변경(패러디하기)

 

 

 * 주의 : 독후감 쓰기 아님

수상한피아노학원 (4학년1반이소민)
좋아요:0
작성자 이소민 등록일 23.10.26 조회수 56

세상엔 정말 유명한 음악가들이 많다. 피아노는 보통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평범한 학원이다. 하지만 다른아이들은 피아노를 다잘치는데 나는 정말 못 친다. 예전엔 쉽고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재미도 없고 어렵다. 나는 작년 여름방학쯤 피아노학눤을 끊고 바이올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 바이올린도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어는날 나는 학원을 가다 골목에 있는 어느 힉원을 발견했다. 그 학원 벽 에는 음표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는데 아마도 음악학원인 거 같았다. 그런데 눈을 씻고 봐도 간판이나 어느 학원이라는 글씨는 없었다. 나는 호기심에 그곳을 들어가 보았다.  그곳은 피아노가 있는 여러 방과 메인교실에는 안락한 쇼파와 품격있는 노래가 흘러 나오는 곳 이였다. 그 쇼파에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흑발에 긴 머리를 가진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는 나를 보고 이리 오라며 손짓을 했다.  나는 얼떡결에 그 쇼파에 앉게 되었다. 

잠시후, 그여자가 어떤 방에 들어가서 과자와 오렌지 주스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목이 말라 아무 생각 없이 오렌지 주스를 다 먹었다. 

그런데, 그 컵 바닥에

"어떤 일로 왔니?"

라는 글이 써져 있었다. 나는 그 글씨와 여자를  여러번 번갈아 보다가

"그냥 궁금해서 왔어요."

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다시 컵 바닥의 글씨가 바뀌었다.

"여긴 학원비를 받지 않아."대신 여길 올려면 3일에 한번씩 알사탕을 가져와."

라고 써 있었다. 나는 대답 대신 

"여기가 뭐 하는 데에요?" 

라고 물었다. 다시 컵 바닥의 글씨가 바뀌었다.

"여기가 뭐긴,음악공부 하는데지."

나는 다시 물었다.

"여긴 음악책이나 악보가 전혀 없고 피아노만 있는데요?"

나는 다시 물었다. 

근데 왜 말을 안하시는 거에요?

"나도 모르겠어." 이 학원 안에만 들어오면 말을 하지못해."

라고 컵 바닥에 글씨가 바뀌었다.

"?그럼 대화는 어떻게 해요?" 아 그전에 컵 바닥에 글씨는 어떻게 바꾸시는 거에요?

"그전에 빨리 피아노 연습하자." 아 참, 너 학원은 안가도 되니?" 

아 맞다! 

"저 학원갔다 다시 올게요."

하고 학원에 갔다. 학원이 끝나고 다시 들렸다. 나는 선생님과 일단 메세지로 대화하고로 했다. 나는 피아노 학원에서 체르니100을 했었다고 전했다. 선생님은 그건 상관없고 일단 재미를 붙여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아주 쉽고 우리귀에 익숙한 노래부터 연주했다. 나는 이제 저녁에 되어 집에 갔다.

 

다음날, 그 다음날도 학원이 끝나고 계속 그 학원을 들렸다. 나는 3일에 한번씩 알사탕을 가져왔다. 나는 선생님께 물었다. 

"왜 알사탕을 돈대신 받는 거에요?" 

선생님이 말했다.

"우리 가족은 대대로 받은 능력이 있어 그 사람이 못 하는 것을 잘하게 해주는 능력. 그리고 그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 그래서 대대로 찻집을 운영하며 그사람이 못 하는 것을 차를 마시게해 잘하게 해주었어. 나는 찻집에서 일하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님을 하고있어. 어제 내가준 그 오렌지 주스는 내 능력을 사용한 것 이야." 

나는 말했다.

"어쩐지, 이상하더라."아무튼 이야기는이쯤하고 연습할까요?"

"그래!"

오늘도 주인공은 신나게 피아노 연습을 하며 재미를 점점 붙인다.과연 주인공은 궁금증을 해결하고 피아노를 잘 차게 될 수 있을까?뒷 이야기는 상상에 맞긴다.-끝-

 

 

이전글 내가 끓이는 라면 (4-1 박채희)
다음글 채소들의 과거(4-1 이가은)